일상 14

동천동 행복치과 스케일링 및 잇몸치료(치주소파술) 후기 feat.지르코니아

8월 경 나는 잇몸 상태가 매우 안좋아서 '선데이치과 동천점'에서 치주소파술 치료를 받았었다. 후기 2020/08/23 - [일상/리뷰] - 동천동 선데이치과 스케일링, 잇몸치료(치주소파술) 후기 그런데 내 주관적인 견해로는 간호사들이 친절했었지만 설명이 모호했던 점과 마취하지않고 진행했다는 점이 두렵고, 충격적이여서 미루고 미루다 집근처 다른 치과를 찾았다. 네이버로 검색을 해봤었고,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이 '행복치과의원' 이였다. 먼저 예약을 하고 치과에 가서 프론트에 계신 직원분께서 친절히 안내해주셨다.치과 의자에 멀뚱멀뚱앉아서 치료하는 소리를 듣고 있었는데, 여기 의사선생님은 여자분이셨다. 간호사분이 오셔서 어디가 불편한지 물으시자 나는 이어 내 현 잇몸상태를 말씀드렸었다. 그리고 오른쪽 어..

일상/리뷰 2020.12.08

청년내일채움공제-3년형 존버를 위해 오늘도 달린다.

- 2018년 10월 15일 - 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3년형을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가입중에 있다. 작년에 개인적인 사유로 내일채움공제 해지하려고 했었는데, 어떻게 잘 마무리되어 아직까지 유지중에 있다. 나는 매월 5일마다 납부를 해주고 있는 상태다. 요새 내일채움공제 스탬프가 한 달 한 달 찍힐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3년형으로 가입했었기 때문에 납부 초반에는 너무 시간이 안간다 싶었지만, 이래저래 시간은 금방 가게된 것 같다. 늘어나는 스탬프 수를 보며, '나 회사 잘 다니고 있구나. 잘 버티고 있네.' 라며 다독여 주며 혼자 내심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아, 그리고 찾아보기로는 지금은 3년형이 없어진 것 같던데 코로나로 인해 예산이 부족했던 것인지.. 그게 조금 아쉽긴 하다. 만기 예..

일상/일기장(?) 2020.12.08

동천동 선데이치과 스케일링, 잇몸치료(치주소파술) 후기

8월 중순 경. 왼쪽 아래 사랑니가 있었던(현재는 뽑아 없어진) 잇몸이 엄청 부어있었다. 피곤해서 그런가?하고 이틀정도 냅뒀었는데.. 광복절인 토요일 아침 왼쪽 턱이 어마어마하게 부어있음을 인지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통증이 밀려왔다. '이거 뭔가 잘못됐구나' 싶어서 곧장 집근처 치과를 찾아보았다. 광복절이고, 휴가철이다보니 토요일에 여는 치과가 많이 없었다. 예전에 왼쪽 위 어금니 신경치료했었던 선데이치과가 생각이 나서 무작정 병원으로 향했다. 다행이도 선데이치과는 진료중이여서 진찰을 받아볼 수가 있었다. 병원에 도착하니 대기하시는 분들이 1~2분 계셨는데, 운좋게도 곧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접수할 때 직원분께 잇몸상황을 설명드리고, 진료실로 안내받아 의사선생님께 다시 한 번 말씀드렸다. 의사선생..

일상/리뷰 2020.08.23

맘스터치 수지동천점 리뷰

요근래 바빠서 블로그 관리를 제대로 못했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되어 점심때 뭘 먹을까 고민하다 집근처 맘스터치 수지동천점을 들렀다. 딱히 햄버거를 먹고싶은건 아니였지만, 맘스터치의 감튀가 맛있기 때문에 할라피뇨통살버거세트를 주문했다. 12시 39분에 주문하고나서 앉아있다가 생각났다. 나는 콜라를 먹으면 안된다는걸 ㅠ... 그래서 주문하고 얼마지나지 않았기때문에 알바생한테 콜라 -> 스프라이트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알바생 왈: 이미 콜라로 준비해놨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는게 아닌가? 그러면 주문할 때 음료변경할 것인지 여쭤야하는게 아닌가?.. 1차적으로 기분이 상했지만, 그러려니 하고 우선 기다렸다. 음... 맘스터치는 정말 인고의 시간을 느껴야하나보다. 햄버거 주문한지 20..

일상/리뷰 2020.03.13

한성노트북 TFX242 일주일 사용 후기!

[내 돈주고 내가 직접 사용한 후기] 어라.. 티스토리 글쓰는공간이 바뀌었다. 뭔가 지금 UI가 깔끔하고 보기편해서 놀램; 무튼! 처음으로 제품 사용 후기를 남기려고한다. 바로 한성노트북 TFX242 이다. 왜 이 한성껄로 샀는지 우선 짚어보려고 한다. 1. 비용 (난 60~70만원대를 기준으로 노트북을 사려고했다....쥬륵..) 2. 사양 (이왕 사는거 사양도 꼼꼼히 보려고했다.) 3. 노트북 무게 (1kg~1.5kg 내외) 위 3가지가 충족되는 수많은 노트북을 고르고 찾아봤다. 그 중엔 레노버 , HP도 있었으나 두 회사 모두 비용,사양,노트북무게가 비슷비슷했다. 레노버 HP 비용 60만원대 70만원대 사양 비슷 비슷 무게 1.4kg 1.4kg 뭐 대충 표 정도 였다. (모델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

일상/리뷰 2019.06.15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 대출 완료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 대출 완료!! 후기가 늦어버렸다 ㅠ 이사하고, 청소하고 짐정리하느라 바빴던 지라 늦어졌다.. 무튼!! 다행히도 10월 2일 오전 9시 경에 은행에서 대출이 완료되었단 문자가 날라왔다. 그러면서 신한은행에서 내 통장에 인출수수료 500원을 빼갔다... ㅠㅠㅠ그리고서 몇시간 뒤에 주택금융공사에서 보증료로 47,520원을 빼갔다.. (은행원이 인출통장엔 항상 최소 잔액이 5만원 이상있어야 한다고 하셨었다 ㅠ) 흑흑.. 그렇게 돈을 빼가고서 나중에 신한은행 계좌조회해보니 버팀목대출 4400만원이 있다고 뜬다.. 10월 2일에 집주인분껜 입금되었다고 확인해보라고 문자드렸고, 부동산분께도 입금드렸다고 말씀드렸다.(나같은 경우엔 10월 2일 계약일이었고, 10월 4일이 이삿날이기 ..

일상 2018.10.15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 대출 승인 완료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 대출 승인 완료 드디어 고되하던 날! 바로 대출 승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대출승인까지 나는 대략 5일정도 소요된 것 같다.(보통 3~4일 걸린다고 하는데 난 조금 더 걸린 듯 하다.) 대출승인완료가 되어 약정서 작성으로 기존에 구비했었던 서류를 다시 제출하라고 하셨다.(난 대출가능한지 조회만 했던 거라 사본으로만 가지고 계셨었음. 그래서 진짜 대출신청들어가야되니 기존에 들고갔던 서류 내기만 하면 됐음.) 그래서 기존에 구비했던 서류 1. 등본(주소지변동내역포함)2. 가족관계증명서3. 급여명세서(회사직인포함)4. 1년미만 근무자는 급여이체 받는 통장 필요. 5. 재직증명서 (회사직인포함) 출처: https://littlemk.tistory.com/entry/중소기..

일상 2018.09.20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 2018년 9월 17일 개정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 2018년 9월 17일 개정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이 9월 17일에 개정되었다. 임차보증금 2억원이하, 대출금액은 1억원이내로 대출 가능하다. 또, 중소기업뿐만아니라 중견기업 취업청년도 해당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9월 13일에 신청했는데.............ㅠㅠㅠㅠㅠ 이렇게되면 더 좋은집 구하지!!! 너무 아깝다..2년만 살고 다른데로 이사가던지 해야될 듯 하다..ㅠㅠ 나머지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 대출 가능금액이 상향 되었다 ㅠ 9월 17일 이후로 이사계획이신 청년분들 신청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라며 ..

일상 2018.09.19

확정일자 인터넷 등기소로 신청하기

확정일자 인터넷 등기소로 신청하기 우선 대출신청을 해놨으니 승인떨어지면 바로 은행에가서 확정일자 서류를 내야하므로 미리 확정일자를 신청하기로 했다. # 확정일자 받는 방법 1. 인터넷등기소 접속하기(http://www.iros.go.kr/PMainJ.jsp) 먼저 위의 사진과 같이 아이디/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한 후 메뉴바의 "확정일자"->"신청서 작성 및 제출" 버튼을 클릭한다. (pc에 공인인증서가 꼭 설치되어 있어야함) 2. 동의서 확인 누르기 확정일자를 누르게되면 위와 같은 팝업창이 뜨게된다. 확정일자 부여신청시 유의사항 팝업이므로 동의 체크한 후 확인버튼을 누른다. 3. 신청서 작성하기 위와 같이 "신규" 버튼을 클릭한다. 4. 신청서 작성하기 표시된 부분을 모두 작성하고 마지막 "부동산검색..

일상 2018.09.14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 대출 신청하기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 대출 신청하기 드디어, 계약! 약 2주간의 걸쳐 이사할 집을 알아보았다. 집주인이 정부에서 하는 대출이라고 안해주시는 경우가 많았고, 부동산에서도 집주인분들이 잘 안해주신다고 꺼려했었다.그래서 포기해야하나.. 하던 찰나에 좀 더 보기로 결정하고, 회사끝나고 방을 거의 매일 보러 다녔다.쉬는 주말에도 집을 보러갔었고.. 평일 저녁에도 보러갔었다. 방보는 2주 동안엔 내 생활이 없었다.현재 살고 있는 집의 계약이 10월 3일날 만료여서 발등에 불 떨어져 계속 알아보고 다녔었다.이거 안되면 돈 많이 내는 월세로 가야되나.. 참혹한 심경으로 부동산 이 곳 저 곳을 둘러다녔었다.직x, 다x 어플을 이용해서도 알아보기도 했고, 네x버 부동산을 통해 보기도 했었다. 그렇게 헤매고 ..

일상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