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장(?)

청년내일채움공제-3년형 존버를 위해 오늘도 달린다.

littlemk 2020. 12. 8. 15:40

- 2018년 10월 15일 -

 

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3년형을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가입중에 있다.

 

작년에 개인적인 사유로 내일채움공제 해지하려고 했었는데,

어떻게 잘 마무리되어 아직까지 유지중에 있다.

 

나는 매월 5일마다 납부를 해주고 있는 상태다.

 

지금까지 찍은 스템프 갯수

 

 

요새 내일채움공제 스탬프가 한 달 한 달 찍힐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3년형으로 가입했었기 때문에 납부 초반에는 너무 시간이 안간다 싶었지만, 

이래저래 시간은 금방 가게된 것 같다.

 

늘어나는 스탬프 수를 보며,

'나 회사 잘 다니고 있구나. 잘 버티고 있네.'

라며 다독여 주며 혼자 내심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아, 그리고 찾아보기로는 지금은 3년형이 없어진 것 같던데 

코로나로 인해 예산이 부족했던 것인지.. 그게 조금 아쉽긴 하다.

 

만기 예정일을 보니, 나는 2021년 10월 14일에 만기 될 것 같다.

 

만기되면 3천만원이라는 금액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 돈으로 무얼할 지 아직은 고민중이다. 

 

얼른 내일채움공제가 만기되었으면 하고,

시간이 금방 가서 코로나도 잠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추후 만기완료 포스팅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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